결말 앞둔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 '밥상 차리는 남자' 첫 방송 언제? 등장인물…최수영·온주완·서효림·송강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 ‘밥상 차리는 남자’가 화제다.

총 50부작으로 꾸며진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지난 20일 48회까지 방송되면서 앞으로 단 2회 분량의 이야기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3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 유지나(엄정화 분)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 정해당(유쥐나/장희진 분), 두 주인공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드라마”를 그려냈다.

한편 오는 9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최수영(소녀시대 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서효림, 한가림, 이세영, 송강, 김지영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