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가봤냐'고 물었던, 긴자식스(GINZA SIX)의 츠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가장 큰 이유는 사진 촬영 불가라서.책 페이지와 서가를 찍는 걸 막는 것 같긴 했지만 혹시 몰라 간판만 찍었는데, 한국와서 블로그를 검색하니 내부 사진이 무진장 많이 나왔다 흑흑. 사진이 궁금하신 분은 검색을"이라고 말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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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순서대로, 숙소 근처 시부야 츠타야(를 지나는 마리오). 엄청난 인파로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앞. 시부야 츠타야 내 스타벅스는 교차로를 구경(촬영)하기 가장 좋은 위치"라고 밝혔다.
앞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혼자 (일본)여행을 계획했는데, 실은 네비맨이 급 따라왔다. 내가 뭐 울면서 다닐까, 괜한 걱정하며"라고 남편 오상진과 동행중임을 알렸던 바 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통일전망대'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김소영의 영화음악' 등의 진행을 담당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