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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배용준 부부 임신 소식에 키이스트 주가 상승… 회복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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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배용준 부부 임신 소식에 키이스트 주가 상승… 회복가능할까?

박수진·배용준 부부 둘째 임신소식에 키이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좌), 배용준 공식사이트(우)이미지 확대보기
박수진·배용준 부부 둘째 임신소식에 키이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좌), 배용준 공식사이트(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배우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둘째 임신소식에 소속사인 키이스트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3일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과 배용준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현재 초기라 조심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최근 결혼 2주년을 맞은 박수진·배용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의 뜻을 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박수진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두 사람의 임신소식이 전해지자 키이스트 주가는 전일대비 0.24%포인트 상승하며 2060원을 기록했다. 현재 고가 2075원, 저가 20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키이스트는 소속배우 김수현의 영화 ‘리얼’이 혹평 속에 흥행에 실패하면서 주가폭락의 위기를 겪었다.

키이스트는 지난달 4일 주주들에게 주가 하락과 관련하여 “회사의 기본적인 핵심 사업 내용 및 미래 가치에는 전혀 변화가 없으며 회사의 장기적 성장 및 경영활동에 있어 염려할 만큼의 위기나 악재는 없다”며 주주들을 안심시켰다.

2000원대에 정체되어있던 키이스트 주식은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임신소식에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다.

소속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어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임신소식을 발판으로 다시 주가가 회복될지 관심이 쏠린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