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김지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수트를 입고 등장한 김지석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고. 아울러 "김지석. 수트의 정석이다", "수트 정말 잘 어울린다",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
김지석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연산 역으로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새로운 폭군의 모습을 인상깊게 그려내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김지석은 현재 방송중인 '왕은 사랑한다' 후속작으로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남자주인공 공지원 역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