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태풍 하토 영향권에서 벗어나 '나들이 쾌청'서울 28도, 대구 30도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는 태풍 하토 영향권에서벗어나 모처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 31도를 유지해 나들이 하기에 쾌청하고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는 일부 피서객들에겐 막바지 피서를 즐길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토요일인 26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보면 서울 28도,춘천 강릉 28도, 대전 청주 29도, 대구 30도, 광주 31도, 부산 30도,제주 30도다.

27일 일요일은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강릉 27도 대전 청주 29도, 대구 31도, 광주 31도,부산 30도,제주 31도 등이다..

주말을 보내고 나면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또 한차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8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 29일은 전국, 30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주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를 유지하겠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