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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맥주축제 개막… 도끼·더콰이엇 등이 만드는 ‘도깨비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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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맥주축제 개막… 도끼·더콰이엇 등이 만드는 ‘도깨비 난장판’

송도 맥주축제(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가 2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출처=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송도 맥주축제(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가 2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출처=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송도 맥주축제(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가 2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도끼, 더콰이엇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한 맥주축제인 송도 맥주축제는 매 여름마다 열리는 축제로 오는 9월 2일까지 이어진다.
9일 간 이어지는 이번 송도 멕주축제의 컨셉은 EDM 도깨비들의 난장판이다. 축제가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놀기 좋아하는 도깨들과 어울려 술과 춤을 즐기는 컨셉이다. 밤마다 이어지는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축제는 매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송도 맥주축제에는 매년 유명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첫날인 오늘은 전인권밴드, 피노키오, 에메네스 등 다양한 가수들이 멋진 곡을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9월 2일에는 도끼, 더콰이엇, 뷰렛 등 힙합 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