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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녹색기업 지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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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녹색기업 지정 취소

LG화학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녹색기업 인증이 취소됐다.
LG화학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녹색기업 인증이 취소됐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LG화학이 녹색기업 인증을 환경부에 반납했다.

LG화학이 환경부가 LG화학 여수공장의 녹색기업 지정을 취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LG화학은 공시를 통해 "당사에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6조의3 및 동법 시행령 제22조의7 등의 지정취소 사유 발생에 따라 녹색기업 지정을 반납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