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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남부서 석암파출소 '으뜸 지역관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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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남부서 석암파출소 '으뜸 지역관서'로 선정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 기자] 인천경찰청은 30일 공동체 치안활동 등 현장경찰 분야에서 올해 2분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석암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상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주민 청장은 직접 석암파출소를 방문해 우수 경찰관 2명에게 표창장을, 공동체 치안에 적극 협력한 주민 2명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인천의 지역경찰관서 75개소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석암파출소를 ‘2 분기 으뜸 경찰관서’로 선정한다는 인증패 현판식도 진행했다.

특히 석암파출소는 112신고 현장 검거에서 높은 검거율을 달성했으며, 지속적인 주민 간담회 개최로 공동체 치안 활동에 주력하는 등 치안 만족도와 공동체 치안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주민 인천청장은 “석암파출소 직원 및 협력단체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며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공감치안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으뜸지역관서는 매분기별 인천지역 일선 지역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현장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지역관서에게 주어지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장(이주민 치안정감)이 으뜸관서로 지정된 석암파출소를 방문에 노고치하를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지방경찰청장(이주민 치안정감)이 으뜸관서로 지정된 석암파출소를 방문에 노고치하를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