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SNS 기자단'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화진흥위원회의 행사나 사업에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취재하여 월 2회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
기자단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8일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며, 다음 달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SNS기자단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내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행사 등의 위원회 행사 참여와 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www.kofic.or.kr)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cjs1006@kofi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