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군(하)

[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147)]

기사입력 : 2017-08-31 07:41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고창 고인돌군

지석묘란 선사시대 무덤형식의 하나로 고인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창 아산면 죽림리 매산마을을 중심으로 약 1.8㎞에 이르는 야산 기슭에 440여 기의 고인돌이 무리를 지어있다.

기원전 400∼500년 무렵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단무덤으로, 이 지역을 지배했던 족장들의 가족무덤인 듯하다.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낮은 야산과 농사를 짓기에 좋은 이 지역에 터를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둑판 모양의 남방식, 탁자 모양의 북방식, 천장돌만 있는 개석식 등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고인돌의 각종 형식을 갖추고 있어 고인돌의 발생과 성격을 아는데 매우 중요하다. 아산면 상갑리 일대 고인돌은 북방식 고인돌의 남쪽 한계선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주요뉴스

포토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