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 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에 따르면 홈데포는 2012년 8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화재 위험 등으로 리콜된 각종 제품을 판매 또는 유통한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57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홈데포는 또 리콜된 히스코(HeathCo)의 아웃도어 라이트, LG전자의 전자레인지, 프라막 아메리카(Pramac America)의 파워메이트 포터블 제너레이터, 윙 엔터프라이즈의 접사다리, 혼다의 미니 드릴, 보쉬의 슬림 그라인더 등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