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로 제공되는 단말기는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 샤오미의 '미맥스2'와 '홍미노트4x' 두 기종이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두 기종 모두 체리폰이 6월과 8월에 국내 시장에 구매대행 방식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최신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우선 샤오미 '미맥스2'는 6.44인치 대화면과 5300mAh 배터리에 64GB 용량으로 게임 및 동영상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폰 중 하나로 알려졌다. 홍미노트4X 또한 5.5인치 풀HD 스크린에 4100mAh 배터리, 64GB 용량으로 세컨드 폰으로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체리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1+1' 이벤트는 높은 가성비폰을 하나 더 받을 수 있어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예약구매는 체리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체리폰은 3KH(대표 허선미)가 운영하는 자급제폰, 공기계, 해외폰 국내 최대 해외직구 전문사이트로, 중국제 중저가 스마트폰을 비롯해 구글 픽셀과 블랙베리 키원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