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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폰, 갤럭시노트8 예약구매 시 샤오미 최신폰 '1+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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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폰, 갤럭시노트8 예약구매 시 샤오미 최신폰 '1+1' 제공

가성비 좋은 샤오미의 '미맥스2'와 '홍미노트4x' 두 기종 중 선택

체리폰이 8월 31일부터 갤럭시노트8 예약구매 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 샤오미의 '미맥스2'와 '홍미노트4x' 두 기종 중 하나를 제공하는 '1+1'행사를 시작한다. 자료=체리폰이미지 확대보기
체리폰이 8월 31일부터 갤럭시노트8 예약구매 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 샤오미의 '미맥스2'와 '홍미노트4x' 두 기종 중 하나를 제공하는 '1+1'행사를 시작한다. 자료=체리폰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공기계 전문 사이트 체리폰이 휴대기기 공급업체 사상 한 번도 실시하지 않은 스마트폰 '1+1' 행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체리폰은 31일 삼성의 최신기종 갤럭시노트8에 대해 예약구매 시 중국제 스마트폰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1로 제공되는 단말기는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 샤오미의 '미맥스2'와 '홍미노트4x' 두 기종이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두 기종 모두 체리폰이 6월과 8월에 국내 시장에 구매대행 방식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최신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체리폰이 갤럭시노트8 예약구매자에게 제공하기로 한 샤오미 '미맥스2'(우)와 '홍미노트4x'(좌). 자료=샤오미이미지 확대보기
체리폰이 갤럭시노트8 예약구매자에게 제공하기로 한 샤오미 '미맥스2'(우)와 '홍미노트4x'(좌). 자료=샤오미

우선 샤오미 '미맥스2'는 6.44인치 대화면과 5300mAh 배터리에 64GB 용량으로 게임 및 동영상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폰 중 하나로 알려졌다. 홍미노트4X 또한 5.5인치 풀HD 스크린에 4100mAh 배터리, 64GB 용량으로 세컨드 폰으로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체리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1+1' 이벤트는 높은 가성비폰을 하나 더 받을 수 있어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예약구매는 체리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체리폰은 3KH(대표 허선미)가 운영하는 자급제폰, 공기계, 해외폰 국내 최대 해외직구 전문사이트로, 중국제 중저가 스마트폰을 비롯해 구글 픽셀과 블랙베리 키원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