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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유럽 영업마케팅 책임자, LG전자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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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유럽 영업마케팅 책임자, LG전자와 결별

윤정남 기자

입력2017-09-01 09:51

[글로벌이코노믹 윤정남 기자] LG전자 위르겐 크루거 서유럽 영업·마케팅 책임자가 LG전자와 결별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위르겐 크루거 서유럽 마케팅 임원이 LG전자를 이달 중순 떠난다. 아직 후임 영업·마케팅 책임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크루거 마케팅 임원은 LG전자 유럽법인에서 모니터와 프로젝터, 드라이브 등 ‘정보시스템제품’(ISP)에 대한 마케팅을 책임졌다.

그는 LG전자에 합류하기 전에 삼성전자와 캐논(Canon)에서 영업·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었다.

윤정남 기자 yo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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