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EBS '명의' 류마티스 관절염vs퇴행성관절염, 증상·진단·치료방법?…의료진소개

공유
20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EBS '명의' 류마티스 관절염vs퇴행성관절염, 증상·진단·치료방법?…의료진소개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EBS '명의' 류마티스 관절염vs퇴행성관절염, 증상·진단·치료방법?…의료진소개... EBS 1TV ‘명의’ 526회에서는 <손발이 뻣뻣하게 굳어간다 -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이처럼 전신건강에 심각한 위험성을 불러오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26회 명의자료실 '못 걷는 고통 - 발 질환'편 미리보기 영상캡처 / 자료출처: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26회 <손발이 뻣뻣하게 굳어간다 - 류마티스 관절염>미리보기 방송정보이미지 확대보기
['명의' 건강정보 총정리] EBS '명의' 류마티스 관절염vs퇴행성관절염, 증상·진단·치료방법?…의료진소개... EBS 1TV ‘명의’ 526회에서는 <손발이 뻣뻣하게 굳어간다 -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에서는 이처럼 전신건강에 심각한 위험성을 불러오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EBS 1TV 건강정보 프로그램 '명의' 526회 명의자료실 '못 걷는 고통 - 발 질환'편 미리보기 영상캡처 / 자료출처:EBS 1TV '명의' 공식 홈페이지 526회 <손발이 뻣뻣하게 굳어간다 - 류마티스 관절염>미리보기 방송정보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EBS 1TV ‘명의’ 526회에서는 <손발이 뻣뻣하게 굳어간다 -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이와 관련된 각종 건강정보를 전한다.

EBS 1TV ‘명의’ 526회 방송안내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뻣뻣하게 굳어가는 관절과 통증, 스스로도 보고 싶지 않은 끔찍한 관절의 변형이 동반되는 질병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지만 점차 주위의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관절 외 증상으로 빈혈, 건조증후군, 피하 결절, 폐섬유화증, 혈관염, 피부 궤양 등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질환이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자가면역현상이 주요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EBS 1TV ‘명의’에서는 이처럼 전신건강에 심각한 위험성을 불러오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EBS 1TV ‘명의’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류마티스 관절염은 고통 그 의상의 병이며, 치료하기도 쉽지 않고 관해 상태(증상이 없는 상태)가 되기는 더 힘들다.”고 전한다.

이날 EBS 1TV ‘명의’에서는 40대 초반부터 손가락 마디가 아팠던 이용전(여/51세) 씨의 사례를 통해 초기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를 살펴본다.
초기의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증상만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을 퇴행성 관절염으로 오인해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 이런 경우 이미 관절의 변형이 일어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병이 진행되기도 한다고 충고한다.

그렇다면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 부위와 증세는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지 EBS 1TV ‘명의’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이어 EBS 1TV ‘명의’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각종 오해와 진실에 대해 짚어본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유전병인가?’ ‘류미티스 관절염의 약은 독하니까 처음부터 쓰면 안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불치의 병이니까 치료할 필요가 없다.’ ‘심혈관계 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계가 있을까?’ ‘류마티스 관절염은 불치병이다?’ 등에 대한 물음표에 해답을 내놓는다.

그리고 16년째 류마티스 관절염과 싸우고 있는 문숙현(여/44세) 씨의 사례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시기 및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이와 관련해 EBS 1TV ‘명의’에서는 “최근 약제의 개발로 환자의 통증을 예전에 비해 상당히 덜어줄 수 있게 됐다. 그 중에서도 생물학적 제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발병 후 조기에 치료를 해야 경과가 더 좋다고 하는데 어떤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찾아야 할지, 약제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에 대해 알아본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는데 EBS 1TV ‘명의’ 526회는 9월 1일(금요일) 밤 9시 50분 본 방송되며, 오는 3일(일요일) 오후 12시 20분 재방송된다.

한편 EBS 1TV ‘명의’ 526회 <못 걷는 고통 - 발 질환>편에 출연한 의료진은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박용범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이상훈 교수 2명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