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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채시라 잉꼬부부 이유… “부부금술 아직도 뜨거워” 딸 17살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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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채시라 잉꼬부부 이유… “부부금술 아직도 뜨거워” 딸 17살인데도

'미운우리새끼' 채시라가 남편 김태욱과 결혼 18년 차인데도 부부 금슬을 묻는 질문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미운우리새끼' 채시라가 남편 김태욱과 결혼 18년 차인데도 부부 금슬을 묻는 질문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미운우리새끼' 채시라가 남편 김태욱과 결혼 18년 차인데도 부부 금슬을 묻는 질문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채시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채시라 부부가) 아주 금슬이 좋으신걸로 유명하시다"고 말했다. 이에 채시라는 부끄러워하며 "2000년에 결혼해서 18년 차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이 "아직도 그렇게 뜨겁게..."라고 질문하려하자 채시라는 손사래를 치며 "아우 뭐가 뜨거워요. 뭐가 뜨겁겠어요"라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채시라는 올해 17살이 된 딸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채시라는 딸이 자신을 닮아 키가 훤칠하다며 "딸의 키가 무려 172cm"라고 밝혔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