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3일(현지 시간) 닥터 브라운의 '내추럴 바틀&디시 소우프'와 '바틀 브러시 클리닝 키트'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된 제품은 2016년 9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됐으며, 2만3000개가 해당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런 부상도 보고되지는 않았다. 리콜된 세제로 병을 닦은 소비자는 병을 끓이거나 살균하도록 CPSC는 권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