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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오전 남부 밤부터 전국에 비…서울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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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오전 남부 밤부터 전국에 비…서울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기상청은 화요일인 5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사진=기상청
기상청은 화요일인 5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사진=기상청
기상청은 화요일인 5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사진=기상청
기상청은 화요일인 5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사진=기상청


기상청은 화요일인 5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남부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 지역은 5~40mm, 서울.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도, 경상도, 서해5도는 5~20mm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인천 24도,춘천 24도, 청주 대전 24도, 광주 26도,대구 26도, 부산 울산 25도, 창원26도,제주 30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때문에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5일은 서해상과 남해상에, 6일은 전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높이로 일겠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