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수가 새로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가수 신지수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4일 새로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신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신지수의 아티스트 적인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신지수는 현재 ‘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지수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수는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4년 동안 연습 생활 끝에 미니 앨범 ‘20'S PARTY 1’로 데뷔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