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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애리조나전 6이닝 7K 1실점 호투 평균자책점 3.59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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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애리조나전 6이닝 7K 1실점 호투 평균자책점 3.59로 낮아져

LA다저스 류현진(30)이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LA다저스 류현진(30)이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사진=뉴시스
LA다저스 류현진(30)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아쉽게 시즌 6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5볼넷 7탈삼진 1실점 했다.

류현진은 1-1로 맞선 7회초 마운드를 넘겨 시즌 6승 달성(5승 7패)에는 실패했다.

이날 투구수는 100개(스트라이크 58개)였고 평균자책점은 3.71에서 3.59로 낮아졌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 1사 후 마르티네스에게 2루타를 맞은 후 브랜든 드루리에게 볼넷을 내준 후 다니엘 데스칼소에게 좌측 담장을 맞는 2루타를 허용, 1실점했다.

다저스는 0-1로 뒤진 5회말 야스마니 그랜달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양팀은 7회말 현재 1-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