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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 “전효성보다 내가 동안”… 댄스·몸매도 전효성에 안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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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 “전효성보다 내가 동안”… 댄스·몸매도 전효성에 안 밀려

황보미가 아이돌인 전효성에게도 밀리지 않는 춤실력과 몸매를 공개했다. /출처=황보미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황보미가 아이돌인 전효성에게도 밀리지 않는 춤실력과 몸매를 공개했다. /출처=황보미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지난 5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황보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황보미는 “나는 아나운서지만 전효성보다 아이돌 같은 외모를 가졌다. 아나운서계의 아이돌이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효성에게 “같은 아담계고 나이도 동갑”이라고 밝혀 전효성을 놀라게 했다. 이어 황보미는 “(전효성보다) 내가 조금 더 동안이 아닐까 싶다”고 말해 전효성을 당황케 했다. 이후 황보미는 아이돌 못지 않은 과감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황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외의 춤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월 황보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깅스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격렬하게 춤추는 동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보미는 지난 2015년 GOD출신 가수 손호영과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손호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2014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면 관계가 소원해져 약 1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결별하게 됐다.

1989년생인 황보미는 드라마 ‘상속자들’, ‘구암 허준’, ‘별에서 온 그대’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하며 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황보미는 2014년부터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황보미는 현재 KBS 1TV '진품명품‘에 출연중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