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멕시코 규모 8.1 강진 VS 허리케인 어마 접근 500만명 대피령… 지구촌 자연재해로 몸살

기사입력 : 201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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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외교부는 멕시코 규모 8.1 강진에 대해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고 미군은 허리케인 어마 접근으로 500만명 대피령이 내려섰다.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전세계가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외교부는 멕시코 규모 8.1 강진에 대해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고 미군은 허리케인 어마 접근으로 500만명 대피령이 내려섰다.

외교부는 9일 멕시코 규모 8.1 강진에 대해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멕시코 대사관 및 주과테말라 대사관 점검 결과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외교부는 멕시코 규모 8.1 강진에 대해 “우리 지·상사 등도 물류 창고에 금이 가는 정도 경미한 피해만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주멕시코·과테말라 대사관은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멕시코 규모 8.1 강진 발생시 대피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에는 허리케인 어마 접근으로 비상이다.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8일(현지시간) 미국 본토 상륙을 앞두고 허리케인 분류상 최고 위력인 카테고리 5등급으로 다시 격상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 접근이 미국 본토 상륙이 임박하면서 플로리다주가 500만명 대피령을 주민에게 내린 것.

허리케인 어마 접근으로 몰아치는 비바람에 야자수가 뿌리까지 뽑힐 듯 거세게 흔들린다. 쿠바 북쪽 해안에 도착한 허리케인 어마는 최대 시속 26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미국 본토를 향해 북진하고 있다.

현재 허리케인 어마 접그으로 인구 2천만명의 플로리다는 초비상 상태. 릿 스콧 주지사는 "모든 플로리다 주민은 대피할 준비를 하라"고까지 경고했고 전체 주민의 25%, 약 500만명에게는 강제 대피령을 내린 상황이다.

지구촌은 멕시코 강진과 허리케인 어마 접근으로 인해 피해규모는 상상 이상으로 늘어날 것임을 예측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한지명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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