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 경기를 치룬 맨유는 100% 위닝 스타트를 보여주었고, 래쉬포드와 루카쿠의 득점이 이번에도 있었지만, 상대 선수인 츄포-모팅의 두 번의 득점으로 위닝 시리즈는 막을 내렸다.
무리뉴 감독은 또 “평소와 같은 수준으로 경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는 것보다는 이기는데 더 가까웠다. 스토크는 강했고, 분위기도 강력했다”면서 "우리도 열심히 뛰었고 승점을 따내려 노력했으며 우리가 기대한 바는 아니지만 포인트는 포인트니까. 맨유의 경기력은 충분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