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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조지아, 맑은 호수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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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조지아, 맑은 호수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나라

조지아의 풍경. /출처=로즈 블로그이미지 확대보기
조지아의 풍경. /출처=로즈 블로그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오지의 마법사‘ 조지아 편 방송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는 파업 여파로 인해 본 방송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스페셜 방송으로 ‘오지의 마법사’는 조지아 편을 방송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조지아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조지아는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로 흑해연안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위치한다.

조지아의 풍경. /출처=로즈 블로그이미지 확대보기
조지아의 풍경. /출처=로즈 블로그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카프카즈 산악지대에서 교통과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조지아는 많은 외침을 받았고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민족구성을 가진 나라 중 하나다.

조지아는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아자리야 등 세 개의 자치공화국으로 이뤄져 있으며 아자리야 자치공화국은 조지아 중앙정부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름다운 호수 풍광과 자연과 어우러진 성당 등 건축물이 아름다운 조지아는 최근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