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휴교 물폭탄 피해속출... 도로침수 등 유치원 · 초등학교· 중학교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휴업

기사입력 : 2017-09-11 08:45 (최종수정 2017-09-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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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가 발효된 11일 오전 부산 강서구 지사동의 한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뉴시스/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1일 오전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전 6시50분께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같은 시간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 70㎜ 이상,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 110㎜ 이상으로 각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17분께 부산 강서구 지사동 협성아파트 도로와 명진 파크뷰 지하 1층, 지사휴면시아아파트 앞 대로 등이 침수되고, 온천천 세병교(연안교) 아래 도로가 통제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는 오후까지 50~100㎜(많은 곳 150mm 이상) 정도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11일 새벽부터 내린 호우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집중 호우로 등굣길 사고 등을 우려 유치원 395곳, 초등학교 308곳, 중학교 171곳을 대상으로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시달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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