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암살라 드레스 웨딩화보 공개…29일 3살 연상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오는 29일 결혼식을 앞둔 배우 서유정의 1차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서유정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는 지난 8월 초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것이다.
서유정은 웨딩드레스로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디테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암살라 드레스를 선택해 평소 고급스러운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두 사람은 웨딩 화보 촬영 내내 서로를 챙기고 의지해 모든 스테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 중간 배우 서유정의 모친이 도시락을 들고 깜짝 방문, 예비사위에 대한 사랑을 듬뿍 드러내 새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도 했다고.

배유정과 예비신랑은 오는 29일,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오붓하고 소박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