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시리즈 넘버링 8 버리고 X 택한 속내는?

기사입력 : 2017-09-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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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예상 이미지. 사진=Danny Winget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애플이 12일(미국시간) 공개하는 아이폰 신제품은 ‘아이폰8’이 아닌 ‘아이폰X’라는 새 이름을 얻을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이치한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선 애플이 그간 유지해왔던 넘버링을 버리고 'X'라는 새로운 명칭을 선택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X’를 택했다는 것이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는 가설이다. X는 로마숫자 10을 의미한다. 애플은 지난 2007년 1월 9일 ‘맥월드 2007’에서 아이폰을 공개했다. 이는 스마트폰 시대가 개막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또한 수학적인 해석도 나온다. X는 미지수를 뜻한다. 애플이 아이폰X가 전작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제품명 변경을 통해 표현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12일 열리는 아이폰X 공개행사에는 한국 기자들이 초청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초청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부터 시행 중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유호승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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