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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부산·경남 수해지역 약국 복구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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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부산·경남 수해지역 약국 복구작업 나서

사진=대웅제약 홈페이지 캡처
사진=대웅제약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대웅제약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 및 경남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의약품 교환 및 복구작업을 지원한다.

수해로 파손된 제품에 대해 대웅제약 고객센터 또는 지역 약사회를 통해 접수하면 제품을 교환할 수 있다.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복구작업도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약국이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