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연일 하락세… 빗썸 디도스 공격대비 보안체계 강화

기사입력 : 2017-09-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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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은 디도스 공격에 대비해 보안체계를 강화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은 디도스 공격에 대비해 보안체계를 강화했다.

지난 6일 500만원 대까지 치소았던 비트코인 시세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13일 465만원 대까지 추락했다. 이더리움도 32만원 대를 기록하며 하락세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3일 오전 9시 55분 기준 465만 1000원을, 이더리움은 32만 8550원을 기록하며 일주일 새 10% 가량 하락했다. 중국 ICO 규제에 대한 반발작용으로 보인다.

빗썸은 13일 거래자들의 안심거래를 위해 보안정책을 강화하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빗썸 대표는 기존 24시간 고객센터의 확장과 함께 전문 상담사와 1대1 응대가 가능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창구를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빗썸은 콜센터 직원을 100여명 이상 충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올 하반기 강북에 100평 규모의 고객센터 구축과 함께 대전, 광주, 인천 등 전국적으로 고객센터를 증설하겠다고 전했다.

보안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빗썸은 자체적으로 전문적인 고객보안 RM(Risk Management)팀을 개설하여 사고조사 활동부터 시스템 보안 정책, 사고예방 필터 구축 등 안전한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차별화된 안심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주기적으로 철저하게 내부 보안 관련 교육을 진행하며 사내 보안 문화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빗썸은 과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에 큰 타격을 안겼던 디도스(DDoS) 공격에 대해 ‘디도스 공격 차단 클린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화폐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거래소의 보안성을 가장 최우선 순위 과제로 여기며 고객 보안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백승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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