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는 현재 부산, 광주 등의 4개 도시와 서울 지역 세븐일레븐/미니스톱, 신라면세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K)의 글로(GLO)도 8월 가로수길,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 주부터 서울지역 GS25편의점에서 판매시작했다.
9월 정기국회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 인상(개별소비세 기존 126원 → 일반담배와 같은 수준인 594원)을 논의중이다.
세금 인상분 가격 전가 시 예상 판매 가격은 4,815원으로 일반담배 가격보다 높아져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이달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인상 논의 후 KT&G도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10월 출시 예상)된다.
특허 출원 및 심사는 2016년에 이미 완료됐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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