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강원랜드 청탁' 의혹에 신동욱 "보좌관이 다했다는 꼬리자르기"

기사입력 : 2017-09-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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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강원랜드 폐광지 자녀 특혜채용 청탁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염동열 의원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 같은 해명을 두고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 글을 남겼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강원랜드 폐광지 자녀 특혜채용 청탁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염동열 의원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 같은 해명을 두고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위터 글을 남겼다.

13일 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2012∼2013년 강원랜드 신입사원 모집 때 80명이 넘는 규모의 채용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언론보도가 나왔다.

해당 보도내용에 따르면 염동열 의원 측이 2012∼2013년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강원랜드 1·2차 교육생 모집 당시 탈락자를 포함해 80여명의 채용 청탁을 했다.

이 같은 내용은 강원랜드 자체 감사 결과와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고, 염동열 의원과 한때 함께 일했던 김모 보좌관이 이를 검찰에 진술했다고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에 염동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된 것처럼 채용 청탁 명단을 작성해 전달하거나, 개별적으로 특정인을 교육생으로 채용하게 끔 누구에게도 부탁·권고·전화한 사실이 단연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염동열 의원은 "본의원은 가족 중에 10여명의 미취업자가 있었음에도 단 한 명도 강원랜드에 채용시킨 사실이 없다"며 "오로지 폐광지역 자녀들의 취업문을 넓히기 위해 공사를 구분해 의정활동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염동열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동열 의원은 한 언론매체에 “김모 보좌관 자신이 청탁을 받아 진행해 놓고, 내게 덮어씌우려 한다. 모두 김모 보좌관의 거짓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 최수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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