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는 스마트 센서와 머신 비전, 인공지능, 커넥티비티 솔루션, 보안 등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 확보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 하만은 커넥티드카 부문 자율주행과 ADAS를 전담할 SBU(Strategic Business Unit) 조직을 신설했다. 이 조직은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와 협력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커넥티드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시험하기 위해 자율주행 면허를 확보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