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이슬람 기숙학교서 화재…학생과 직원 24명 사망

기사입력 : 2017-09-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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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학생과 직원 24명이 사망했다. 사진=더스타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1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학생 22명과 직원 2명 등 모두 24명이 사망했다.

14일 더스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쯤 쿠알라룸푸르 다툭 크마랏 거리에 있는 '푸삿 타흐피즈 쿠란 이티파키야' 이슬람 기숙학교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13~17세 학생 36명과 직원 6명 등 총 42명이 기숙학교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명은 구조됐지만, 이 중 6명이 부상했다.

특히 이들은 하나 뿐인 출구가 불길로 막히자 창문을 통해 탈출하려 했지만 방범용 창살 때문에 탈출에 성공하지 못한 채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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