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수도권 6개 대학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 전개

아워홈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이달 말까지 수도권 6개 대학교에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조식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식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쌀 소비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워홈은 국민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수도권 6개 대학에서 1000원짜리 조식메뉴 제공한다. 각종 이벤트와 홍보활동 등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메뉴는 바쁜 아침 시간 학생들이 간편하면서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그릇에 담아냈다. ‘불고기덮밥’ ‘치킨커리덮밥’ 등 덮밥 메뉴로 구성했으며, 요일별 다양하게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동안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아워홈 지리산수’ 500㎖도 무료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식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아워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