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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기자 회견에 누리꾼들 "인맥축구 좀 깨줬음 좋겠다" "2002년처럼 국민들이여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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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기자 회견에 누리꾼들 "인맥축구 좀 깨줬음 좋겠다" "2002년처럼 국민들이여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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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히딩크 감독이 또 신화를 쓰겠군”

거스 히딩크 감독이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축구를 위해 뭔가를 남기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국축구수준 밑바닥인데 감독 바뀐다고 그수준이 바뀌겠나", "좋은성적 바라지도 않는다. 인맥축구 좀 깨줬음 좋겠다" “2002년 월드컵때 울부짖었던 국민들이여 일어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히딩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부임설은 지난 6일 '거스히딩크재단' 관계자를 통해서 불거졌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