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JTBC 편성표에 따르면 9월14일(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 236회가 방송된다.
‘썰전’ 236회 오프닝에서는 김이수 헌번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원인과 그 속에 담긴 정당 별 정치적 구도와 셈법을 들여다 본다.
이어서 경상북도 성주에 추가 배치된 사드로 인한 후폭풍과 4기의 추가 발사대에 대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의 입장을 들어보고,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과 경제협력 성과에 대해 분석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과 법원의 불붙은 ‘영장’ 갈등과 관련하여 유시민 작가가 검찰의 입장발표에 일침을 가한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중 풀려날 가능성과 구속 연장 가능성에 대해 추측해 본다.
국내 이슈로는 최근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청소년 폭행 사건들과 그로 인해 대두된 소년법 개정 찬반 논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소년법 처벌 강화에 대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의 솔직한 생각과 유시민 작가의 ‘소년법이 생긴 취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들어본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235회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