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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처음부터 이렇게 뜨거워?" 출연배우·줄거리·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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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처음부터 이렇게 뜨거워?" 출연배우·줄거리·몇부작?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처음부터 이렇게 뜨거워? 출연배우·줄거리·몇부작? SBS 월화드라마 ‘조작’ 후속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연일 화제다.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심희섭, 차인하, 블락비 피오, 이강민, 채소영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공식홈페이지 배우 서현진, 배우 양세종 스틸컷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처음부터 이렇게 뜨거워?" 출연배우·줄거리·몇부작? SBS 월화드라마 ‘조작’ 후속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연일 화제다.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심희섭, 차인하, 블락비 피오, 이강민, 채소영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공식홈페이지 배우 서현진, 배우 양세종 스틸컷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조작’ 후속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연일 화제다.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심희섭, 차인하, 블락비 피오, 이강민, 채소영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공식 줄거리 안내를 통해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려내겠다고 알렸다.

그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주요 등장인물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는 사랑이라는 감정 역시 스스로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매우 현실적인 여자다.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드라마 작가지망생이었던 29살의 이현수는 온정선을 만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했던가? 이현수는 온정선이 떠난 이후 뒤늦게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된 것이었다.

그렇게 5년이 지나고 34살의 이현수는 사랑을 느끼게 해줬던 온정선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5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이현수의 감정은 그대로 뜨겁기만 하다. 하지만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이현수는 혼란스러워진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등장하는 셰프 ‘온정선’에게 사랑이란 심장 떨리는 감성의 절정이다. 23살 프랑스에서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을 때, 29살의 이현수를 만났다.

그리고 28살의 온전성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이현수를 다시 만난다.

그렇게 뜨거운 사랑의 온도를 간직한 채 재회한 이현수와 온정선. 두 남녀가 느끼는 사랑의 온도는 어떤 변화의 과정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