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시절 블랙리스트 존재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주진우 기자의 ‘이명박 추적기-저수지를 찾아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MB의 비자금을 숨겨 둔 곳을 ‘저수지’라고 표현했다. 이 책은 일종의 교과서라고 볼수도 있다.
주진우 기자는 이 책을 보고 절대 따라하면 안되고, 달달 외우지 말라고 강조한다. 이명박 처럼 스케일이 크지 못하면, 꼼꼼하게 일을 체크하고 실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감옥으로 직행할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