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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 해운대 백사장서 선탠 셀카… 누워서 찍을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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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 해운대 백사장서 선탠 셀카… 누워서 찍을 수밖에 없는 이유?

천진영 기자

입력2017-09-15 22:03

배우 최성국은 본인의 미니홈피에 선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최성국 미니홈피 캡처

배우 최성국은 본인의 미니홈피에 선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최성국 미니홈피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배우 최성국만의 독특한 셀카 찍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최성국은 본인의 미니홈피에 선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누워있는 상태로 정수리 부근에서 전신을 찍은 모습이다.

최성국은 "해운대 백사장 한가운데서 혼자 돗자리 깔고 선탠하는 용감한 성국씨"라며 자화자찬했다.

그는 "뱃살 접힘이라는 의외의 변수로 앉은 자세 셀카 불가능"이라며 누운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어요" "각도가 예술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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