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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 오빠 맘 훔친 ‘아이돌 몸매 1인자’…“결혼하니까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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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 오빠 맘 훔친 ‘아이돌 몸매 1인자’…“결혼하니까 좋으세요?”

16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아이돌그룹 AOA 멤버 설현이 출현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16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아이돌그룹 AOA 멤버 설현이 출현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득량도가 설현으로 물들었다.

16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아이돌그룹 AOA 멤버 설현이 출현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설현은 삼형제에게 감자 수제비를 만들어 주고, 삼형제는 설현의 요리를 도와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다.

이날 설현은 아이돌 선배 에릭에게 “결혼 하니까 좋으세요?”라고 질문했고 에릭은 “별 차이 없다. 베프(베스트 프렌드) 같다. (결혼 후) 12시였던 통금이 없어졌다”고 여유롭게 말했다.

설현이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과 이제훈이 출연한 '아이 캔 스피크' 개봉 일정이 겹친다는 소식에 이서진은 고민 없이 설현을 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설현이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과 이제훈이 출연한 '아이 캔 스피크' 개봉 일정이 겹친다는 소식에 이서진은 고민 없이 설현을 택했다.

또 에릭은 설현에게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다 같이 보러 가겠다는 말을 꺼냈다. 이를 듣던 설현은 “이제훈 선배님 영화랑 일정이 겹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설현 바로 전에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제훈도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에릭이 이서진을 향해 “제훈이가 설현이랑 겹친대요”라고 묻자 이서진은 “난 이제훈은 쿨의 이재훈 밖에 모른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겨줬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