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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12시면 땡 '신데렐라 점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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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12시면 땡 '신데렐라 점검', 이유는?

'로스트아크' 2차 CBT 콘텐츠 소개 영상 중 일부.이미지 확대보기
'로스트아크' 2차 CBT 콘텐츠 소개 영상 중 일부.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본격적인 2차 CBT(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번 2차 CBT는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오후 4시에 시작되는 테스트 첫날을 제외한 16일부터의 테스트 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다. 자정과 정오 사이에는 테스트 내용과 서버를 점검하는 정리 기간을 갖게 된다.
15일 오후 로스트아크 CBT 서버가 열리자 유저들이 몰려 접속이 지연됐다. 일부 유저들은 “오픈 베타도 아니고 유저 수가 한정된 CBT인데 이상한 일”이라며 스마일게이트의 서버 관리 능력에 불만을 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테스트 시작 후 3일 이내에 시네마틱 던전인 ‘왕의 무덤’을 클리어 하고 첫 번째 아크를 획득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2차 CBT의 핵심 컨텐츠로 구성된 5가지 미션을 테스트 기간 중 모두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엔비디아 GTX 1060 그래픽 카드, 게이밍 모니터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