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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뭐볼까?… 예매율 1위 살인자의 기억법, 2위 베이비 드라이버, 3위 아메리칸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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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뭐볼까?… 예매율 1위 살인자의 기억법, 2위 베이비 드라이버, 3위 아메리칸 메이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네이버 영화 박스오피스. 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네이버 영화 박스오피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박스오피스 1위, 베이비 드라이버가 2위를 차지했다.

현재 예매율 1위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다. 점유율 30.3%로 누적 관객 160만명을 돌파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동명의 김영하 작가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설경구, 설현, 김남길 등이 출연한다.
2위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점유율이 21.7%이다. 누적 관객 15만명을 넘었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OST와 카체이싱이 결합된 작품으로 안셀 엘고트(베이비)와 케빈 스페이시(박사) 등이 출연한다.

3위는 아메리칸 메이드이다. 점유율과 누적 관객이 각각 16.3%, 10만명이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1980년 미국의 전설적인 마약 운반책 배리 씰의 실화를 다뤘다.

4위는 그것(누적관객 71만명), 5위는 킬러의 보디가드(누적관객 140만명)가 차지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