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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강하늘, ‘미담제조기’인 줄만 알았는데… “촬영 현장서 손가락 욕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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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강하늘, ‘미담제조기’인 줄만 알았는데… “촬영 현장서 손가락 욕 해”

영화 청년경찰이 누적관객수 561만9956명을 기록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청년경찰이 누적관객수 561만9956명을 기록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평소 '미담제조기'로 소문난 배우 강하늘이 영화 청년경찰 촬영 현장에서도 욕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박서준은 최근 영화 ‘청년경찰’ 언론시사회에서 “강하늘이 촬영 중에 손가락 욕을 가끔 했다. 화가 나서 참아보다가 못 참은 적이 몇 번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 강하늘에게 화낸 적은 없었지만 ‘어, 여기서 치고 들어오네?’란 생각은 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청년경찰'은 4556명 동원, 누적관객수 561만9956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10위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