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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전 멤버 노홍철·정형돈 재합류 다시 ‘솔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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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전 멤버 노홍철·정형돈 재합류 다시 ‘솔솔’… 왜?

무한도전이 오늘 결방한다. 사진=무한도전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무한도전이 오늘 결방한다.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늘 결방한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였던 노홍철과 정형돈의 재합류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무한도전’은 16일 오늘 결방한다. MBC 노조가 지난 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무한도전을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들이 스페셜로 대체되고 있다.
무한도전이 2주째 결방한 가운데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노홍철과 정형돈의 재합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시청자는 “노홍철과 정형돈이 복귀를 했으면 하는 무도팬이다”라며 “그들이 복귀하면 무한 마블 특집을 했으면 한다”는 글을 올렸다.

“노홍철이랑 정형돈이랑 장기 프로젝트 하나 하자” “노홍철 정형돈 게스트로 오는 것도 환영”이라는 글들도 개제됐다.

한편 무한도전 시청률은 최근 하향세이다. 한때 10%를 훨씬 웃돌던 시청률이 9%대로 떨어졌다. 지난 2일 방송은 전국 평균시청률 9.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