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흥행돌풍’ 갤럭시노트8, 최대 30~48만원 할인받는 '꿀팁'

공유
2

‘흥행돌풍’ 갤럭시노트8, 최대 30~48만원 할인받는 '꿀팁'

갤럭시노트8이 첫날 20만대가 개통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노트8이 첫날 20만대가 개통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갤럭시노트8이 시장에 풀린 첫날 20만대가 개통되면서 흥행 열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SKT에서는 갤럭시노트8 개통 시 제휴 카드를 쓰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KT는 전월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고객에 한해 2년간 총 48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2년간 총 36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판매 업체 스마티아에서는 시중가보다 30~33만원 상당의 현금 할인 혜택을 준다. 현금 할인은 전국 지점을 방문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한편 갤럭시노트8은 시장에 풀린 첫날 약 20만대가 개통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약 판매된 85만대의 24%에 해당하는 수치다.

갤럭시노트8 64기가바이트(GB)와 256GB의 국내 출고가는 각각 109만4500원, 125만4000원이다. 64GB 모델의 경우 전작 갤럭시노트7(64GB)에 비해 10만5600원 비싸졌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