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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부산·강릉’ 태풍 탈림 영향권… 부산 22도, 강릉·서울·대전·광주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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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부산·강릉’ 태풍 탈림 영향권… 부산 22도, 강릉·서울·대전·광주 18도

부산과 강릉이 오늘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자료=네이버 날씨. 이미지 확대보기
부산과 강릉이 오늘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자료=네이버 날씨.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부산과 강릉은 오늘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수도권, 청주에서도 흐린 날씨가 지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대전, 광주, 전주, 청주는 오늘 오전 기온이 18도이다. 춘천은 16도로 구름 낀 날씨가 계속된다.
강릉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는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아침 기온은 강릉이 18도, 대구가 20도, 부산과 제주가 22도이다.

한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른다. 서울과 광주가 28도, 대전 27도, 춘천 26도 등이다. 제주와 대구는 한낮에 비가 그쳐 각각 25도와 26도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강릉과 부산은 오후에도 비가 내린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