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9월 6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예매율 18.3%며, 3위는 8월 30일 개봉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로 예매율 9.9%다.
5위는 9월 27일(D-11)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로 본격적인 개봉 전부터 예매율 7.5%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6위는 2010년 7월 21일 개봉했던 영화 ‘인셉션’으로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재개봉하면서 예매율 4.8%를 보이고 있다.
영화순위 예매율 TOP7 마지막 순위권에 진입한 7위는 예매율 4.0%의 영화 ‘그것’이다.
이에 영화순위 예매율 TOP7에 진입한 영화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베이비 드라이버’ ‘아메리칸메이드’ 등 2편이며, 개봉을 앞두고 순위권에 진입한 영화는 ‘킹스맨: 골든 서클’ 1편이다.
한편 9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5일차에 접어드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국, 미국 합작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5만 3356명이다.
개봉 12일차에 접어든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6 / 15세 관람가)’는 167만 815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날 개봉한 공포,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 ‘그것 (It,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71만 7594명이다.
한편 개봉 47일차에 접어든 드라마 장르의 영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212만 5445명이며, 개봉 38일차 액션 장르의 영화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61만 9954명이다.
하지만 이는 지난 15일(금요일) 집계 기준이므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을 영화관을 찾은 관객수까지 집계된다면 또 다른 변동이 있을 것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