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동안 국내외 노선 예매율이 평균 90%에 달하는 등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노선은 이미 100% 예약 만료며 유럽 등 유명 해외 여행지는 84%를 넘어서 임시편을 투입할 정도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현대해상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다양한 set플랜을 제시해 나에게 딱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있다.
여행자보험을 해외여행을 목적으로 주거지를 출발해서 주거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신체손해, 배상책임, 휴대품손해, 특별비용 등을 보장해 주는 보험 상품이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상해나 질병으로 해외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피보험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 전액을 보상한다.
또 SET 판매로 간편한 가입설계가 가능하다. 다양한 SET 플랜이 구성돼 있어 고객이 원하는 플랜(담보 및 가입금액 차등) 선택이 가능하다. 종류는 ▲핵심 보장만 들어간 실속형을 원한다면 스마트 플랜 ▲어느 회사나 동일한 보장만 원한다면 스탠다드 플랜 ▲빵빵한 보장이 필요하면 프리미엄 플랜 ▲가족끼리 단체로 간다면 묶어서 10% 할인 받는 온가족안심 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갖고플랜은 가입시 본인 외의 가족들은 휴대폰 인증만으로 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주요보장 내용을 보면 해외여행이나 출장 중 입은 질병, 상해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거나, 입원/수술을 한 경우 해외 의료비를 보상한다. 게다가 해외에서 입은 질병, 상해로 국내 의료기관에서 받은 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단 특약을 가입해야 한다).
여행 중 본인의 실수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재산에 피해를 입혔다면 배상책임담보(특약)로 보상이 된다.
사고로 사망할 경우 가입금액 전액이 보상된다. 만약 발생할 수도 있는 항공기 납치 및 조난, 긴급수색구조 등이 필요한 경우 제반 비용(수색구조비용, 항공운임 등 교통비, 숙박비, 이송비용 등)을 보장도 특약 가입에 한해 가능하다.
<자료=현대해상 제공>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