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예매율 TOP7] 1위 킹스맨: 골든서클 2위 인셉션 3위 인터스텔라...베이비 드라이버, 살인자의 기억법 누적 관객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9월 18일(월요일)기준, 예매사이트 영화 무비차트 정보제공 영화 예매 순위 1위 자리에는 9월 27일(D-9) 개봉을 앞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예매율 27.6%로 올랐다.

이어 예매율 12.7%를 보이고 있는 2위는 2010년 7월 21일 개봉했던 영화 ‘인셉션’으로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재개봉했다.
3위 역시 2014년 11월 6일 개봉한 이후 2016년 1월 14일 재개봉에 이어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2차 재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로 예매율 9.2%다.

영화 예매 순위 4위는 9월 13일 개봉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로 예매율 7.4%며, 예매율 7.2%의 5위는 7월 20일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로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6위는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로 2012년 7월 19일 개봉, 2013년 1월 10일 재개봉에 이어 IMAX(아이맥스)로 2차 재개봉하며 예매율 5.6%를 보이고 있다.

영화순위 예매율 TOP7 마지막 순위권에 진입한 7위는 9월 6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예매율 4.3%다.

이에 영화순위 예매율 TOP7에 진입한 영화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베이비 드라이버’ ‘살인자의 기억법’ 등 2편이며, 개봉을 앞두고 순위권에 진입한 영화는 ‘킹스맨: 골든 서클’ 1편이다. 그리고 재개봉으로 또 다시 관심을 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편은 ‘인셉션’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

한편 9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6일차에 접어드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국, 미국 합작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42만 1644명이다.
개봉 5일차 범죄, 액션 장르의 미국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American Made, 2017 / 15세 관람가)’는 26만 5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20일차 액션, 코미디 장르의 미국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49만 6269명이다.

개봉 13일차에 접어든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6 / 15세 관람가)’는 206만 326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날 개봉한 공포,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 ‘그것 (It,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80만 9748명이다.

개봉 48일차에 접어든 드라마 장르의 영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215만 2895명이며, 개봉 39일차 액션 장르의 영화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63만 8839명이다.

그리고 CGV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편을 선정해 IMAX(아이맥스)상영관에서 재개봉했다.

영화 ‘인셉션 (Inception / 12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82만 7444명이며, 영화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 12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030만 4501명이다.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639만 6615명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