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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맥주 마시며… 로이킴, 미국서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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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맥주 마시며… 로이킴, 미국서 근황 전해

로이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사진. 사진= 로이킴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로이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사진. 사진= 로이킴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가수 로이킴이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에서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는 사진으로 팬들과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달 29일 복학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로이로스에게, 여러분들의 시간과 사랑을 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 공부하고 노래를 쓸 시간이에요. 조금 더 따듯한 음악과 함께 돌아올게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미국에서도 자신의 일상 사진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에는 야구선수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SNS계정에 "Dodgers in DC #류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후드와 선글라스를 걸친 채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로이킴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를 찾았다. 이 곳에선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고 류현진(LA 다저스)이 선발 등판했다.

누리꾼들은 "일상보니 반갑네요", "대학생 로이 자유로워 보여서 좋네요", "로이는 항상 참 멋지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