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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개명 전 이름은 ‘장신자’… “성실한 교회 신자가 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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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개명 전 이름은 ‘장신자’… “성실한 교회 신자가 되라는 뜻”

장신영의 개명 전 이름은 '장신자'다. 사진=장신영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장신영의 개명 전 이름은 '장신자'다. 사진=장신영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장신영의 개명 전 이름은 ‘장신자’다. 교회에서 성실한 신자가 되라는 뜻으로 장신자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은 장신자라는 이름으로 2001년 제71회 미스춘향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진’은 현재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다해다.
장신영은 춘향대회에서 이광기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름을 바꾼 이유는 중국 진출을 위함으로 전해졌다. 이광기는 장신영의 중국 진출을 위해 이름에 ‘옥’자를 넣으려 했다. 이를 통해 장옥필, 장신옥이란 이름이 거론됐다가 최종적으로 장신영으로 결정됐다.

한편 장신영은 1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연인 강경준과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5년간의 연애과정을 진솔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